재난시 대피소 찻는방법과 상황대처법

오늘 새벽에 갑자기 울린 사이렌소리로 순간 공포에 휩싸였었습니다. 동네에서는 방송도 계속 나왔는데 당황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져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가 다행히도 잘못된 경보여서 안심했습니다. 걱정되는 마음에 혹시나 일어나면 안 되겠지만 혹시나 싶은 순간을 위해 재난시 대피소 찼는방법과 상황대처법에 대해서 자세히 적어보았습니다. 읽어보시고 알아두시길 바라겠습니다.

대피소 찻는법

①안전 디딤돌 앱 설치

행정안전부에서는 국민들이 재난 안전정보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재난 정보를 재공 하는 안전 디딤돌 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미리 받아두셨다가  여러 가지 재난사항이 발생하셨때 생황에 따른 대피소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다. 앱의 주요 기능은 긴급 재난 문자를 제공하고  상황에 따른 긴급한 신고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대피장소와 병원, 약국등 재난시 필요한 시설물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앱은 스마트폰에 안전디딤돌 및 Emergency Ready  앱을 설치하시면 사용 가능하십니다.

②국민재난포털에서 대피소 찾기

인근지역 대피소는 국민 재난 포털털에서 대피소 찾기에서 시도, 시군구별로 대피소 정보를 조회가 가능합니다.

국민 재난 안전포털 대피소 찻으러 가기>>

민방공 경보(경계, 공습) 시 상황 대처법

경계공습 시 즉시 하던 일을 멈추고 신속히 근처 대피장소를 알아본 후  대피할 준비를 하고 어린이와 노약자는 먼저 대피시키도록 합니다.  화생방 공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방독면등 보호장비와 대체가능장비를 구비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피소로 이동시에는 창문과 문을 모두 잠그시고 유류와 가스는 안전한 곳으로 옮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열기 코드는 모두 뽑아두시길 바랍니다. 운동화등의 편하고 튼튼한 신발을 신고 긴소매의 상의와 긴바지등 신체가 보호가능한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대피 시에는 비상용 백을 들고 가도록 합니다. 자동차를 운행하실 때는 서행하시고 고속도로나 도심지로 진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불빛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모든 전등을 꺼주시길 바랍니다.

비상용생활필수품	식량,식수- 쌀,라면,밀가루,통조림 취사도구- 식기,버너및부탄가스 침구및의류- 담요,내의등 라디오(건전지),배낭,휴대용전등 ,양초,성냥
상비약품	의약품/의약외품
화생방대비용품	방독면이나 수건 마스크, 보호옷 또는 비닐 옷,비옷,

재난시 대피소 찻는법 썸네일